중국식 발음은 허신자라고 한다. 허난성 안양시 출신으로 뤄양시의 사범학원을 다녔고 졸업만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는 경영학으로 대학원 진학을 하기 위해 왔고 지금은 한국어학당에서 언어공부 중이다. 경영학은 경제학에 비해 재미있고 미래에 자유로운 직업을 가지고 싶어 좋아한다. 올 9월에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부모님은 모두 회사원이고 남동생 1명(17세)이 있다. 이제 한국에 온 지 2달이 되어서 고향이 많이 그립지만 매일 공부하고 운동하고 바쁘게 지내서 괜찮다고 한다. 운동은 탁귀, 배드민턴을 잘 한다. 한국요리는 불고기를 좋아하고 중국요리는 면류 특히 칼국수와 훠궈를 좋아한다. 장래에 유능하고 자유로운 프리랜서가 되고 싶다. 4대째 카톨릭을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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