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강하전 선생님께서 감사할 일이라는 제목의 메세지를 전해주셨다. 시편136:1-9 말씀을 인용하며 고향과 조국을 주신 것에 대해, 한국에서 유학생으로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특히 생일을 맞이하면 자신이 축하받을 뿐만 아니라 잉태하고 품고 낳아주신 어머니에게 감사할 것을 강조하셨다. 특히 중국은 세계 열강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과, 한국에 와서 하나님을 믿는 모임에 오게 되고 예수님을 소개 받게 된 것에 감사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배 전 오찬은 중국식 만두 쟈오즈와 한국식 김밥을 학생들 손수 만들어 먹고, 예배 후에는 윷놀이 한판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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