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Sep 25, 2016, 12:21 AM by 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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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Sep 25, 2016, 1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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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를 통하여 누가복음을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순서가 계속 진행중이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기도를 읽고 외우고 쓰는 연습을 하였다. 세상에서 유명한 시인들의 시가 외외워지는 것처럼 주님의 기도는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하늘의 진리와 아름다움을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중국의 이백, 소동파, 한국의 김소월, 영국의 세익스피어, 중동의 쉬라즈의 허페즈가 있다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시는 단연 예수님이 가르쳐 준 기도일 것이다. 모두들 열심히 외우고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