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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누가복음 10:25-37

posted Sep 17, 2016, 10:58 PM by 박문식
오늘은 추석명절의 연장선에서 맞이한 주일이었고 1학기에 이어서 누가복음 10장부터 다시 시작하였다. 낭독은 장준걸과 우지에가 하였으며 발표는 퐌펑린, 장위안, 쉬량량이 해 주었다. 주제는 그 유명한 '선한 사마리아 인'이다.
한편, 추석명절 연휴라 서울에 간 쉬량량과 부산에 간 쉬펑런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제 2의 고향인 한남대학교회를 찾아 온 셈이다. 송편과 한과와 사과 그리고 김밥으로 즐거운 오찬을 나누었다. 이번 학기에도 성경 필사를 13명이 지원하였다. 한 학기가 금방 지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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