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전 선생님의 메세지는 예수님의 출생에 대한 성경 마태복음 1:18-20 이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그 생명의 시작은 인간과는 달랐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처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잉태된 것이다. 인간의 경험과 지식으로서는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가브리엘 천사가 이 사실을 마리아에게 알렸고, 마리아는 수태고지를 마음에 두었으며, 정혼한 청년 요셉도 이를 신중히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믿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