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세지는 강하전 선생님의 "천국과 지옥"이었다. 누가복음 16:19-31 에는 지옥에 오게 된 부자와 천국에 오게 된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는 기독교에서 인생의 가치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주는 중요한 이야기가 된다. 부자의 경우, 현실에서 만족하며 호사스런 생활을 할 것인가? 물질적인 축복을 단지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만 살아도 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천국과 지옥에 관한 미술작품을 그린 한국의 어느 여류화가의 작품을 동영상으로 감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