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학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박영배 목사님과 사모님의 초청으로 종강을 하고 귀국이나 다른 활동으로 떠나기 전에 국제학생부 학생들과 점심식사를 같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님과 사모님은 대학에서 교수로 목사님은 교회의 목회로 섬기시고 은퇴하신지 약 20년이 되신 어른이시다. 특별히 국제학생부 학생들에게는 목사님이 청년의 때 유학생활을 하시면서 느꼈던 바를 교훈으로 주셨다. 유학 현지에서 꼭 절친한 친구 3-4명을, 그리고 교수님 1-2 명을 사귀어 놓으라. 그리고 언어를 습득하고 그 지역의 문화를 배우라. 그것이 인생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다. 송촌동의 채선당이라는 샤브샤브 및 샐러리 부페에서 무한리필을 즐겼고 한 학기 동안 누가복음 필사를 완수한 장세초, 퐌펑린, 쉬량량, 쉬카이 에게 수료증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