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회 40주년 기념 담임목사님배 탁구대회 예선을 거쳐 오늘 본선 경기가 있었다. 복식경기에서 국제학생부 시설송-노자양 조가 결승에 올라 남선교회 박경량-최종인 조에게 2:0 완승으로 이겨서 최수우상인 '칼뱅 은혜상'과 준결승에 올라간 장건덕-주흥성조가 '낙스 언약상' 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다 출전 부서로서 국제학생부가 '츠빙글리 충성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시상명은 모두 종교개혁가들의 이름과 주요 특징들로 만들어져서, 종교개혁으로서의 교회사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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