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전 선생님은 사도행전 9:1-19을 통해 사울의 인생이 어떻게 역전되었는지를 말씀하셨다. 히브리어로 이름이 사울인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고 박해하는 사람이었으나 그 사역중에 길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 광채에 눈이 멀게 되는 일을 겪은 후에 헬라어로 바울이라는 이름의 사도로 변하게 된다. 오늘날에도 복음전파의 현장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박해가 있는 것이 사실이며 그 가운데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뒤바뀌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국제학생부 학생들도 지금은 예수를 잘 모르지만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바울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될 것임을 기대하고 계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