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십자가 복음을 전하였는데 그 복음은 율법이 아니라 율법으로 부터 자유를 말한다. 예수님은 율법은 헐으셨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였는데 그 길은 곧 의의길, 생명의 길이요 그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바른 길이요 다른 길은 없다. 만약 다른 길을 제시한다면 그것은 가짜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의와 법과 하나님을 다루는 내용이라 어렵고 딱딱한데, 그래도 학생들은 열심이다. |
Untitl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