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Mar 29, 2015, 1:55 AM by 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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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r 29, 2015, 5: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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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의 서영성 교수님이 방문하시어 메세지를 전해 주었다. "과학으로 더듬어 보는 우리 세상" 이라는 주제로 피조세계에서 엿볼 수 있는 자연의 신비를 보여 주면서 우리 주변의 놀라운 신비는 과학의 눈으로 볼 때, 자연주의 입장에서 진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창조자, 즉 지혜로운 설계자가 있음을 설명하였다. 또한 창조론과 진화론을 자연법칙인 열역학의 법칙으로 비교하였으며, 진화론을 믿기 위해서는 과학보다 철학적 신념체계를 가져야만 함을 역설하면서 대안적인 창조론 세계관을 설명하였다. 서교수님은 연구년인데도 불구하시고 국제학생부를 방문하셨다. 서교수님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RPI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한남대학교에 오기 전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전, KIST산하 시스템공학연구소)에서 근무하였으며, 한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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