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갈라디아 지방의 교회들에게 보내는 편지인 갈라디아서는 서문에서 은혜와 평안의 인사와 아울러 자신의 사도직분에 대해 그 정당성을 인간에 의해서가 아닌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서 직분을 받았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도가 된 교회들에 들어와 은혜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퍼트리는 것을 경계하며 시작된다. 그 다른 복음에 대해서는 다음 이후에서 자세히 다루어질 것이다. 이번 학기에는 갈라디아서를 필사하기로 한다. 중국학생들은 한국어와 함께 중국어로서 필사하면 좋겠다. 중국어를 배우는 한국학생들은 중국어를 적어도 좋겠다. 지난 학기 로마서 필사에 이어서 갈라디아서를 통해 믿음이 더욱 성장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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