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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예수 탄생 이야기

posted Dec 19, 2015, 11:08 PM by 박문식
오늘 강하전 선생님의 메세지는 예수 탄생에 관한 것이었다. 때는 로마 식민지 통치를 받던 유대 땅 나사렛이라는 시골이었다. 처녀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났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가 잉태될 것이며 그 아기는 이스라엘의 왕, 메시야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한 사이였다. 그 후 요셉에게도 천사가 나타났다. 요셉은 천사의 말을 듣고 마리아의 수태를 받아들인다. 로마의 황제는 인구령을 내렸다. 요셉은 마리아를 데리고 자기의 호적상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간다. 베들레헴에서 마리아는 아이를 낳는다. 아이가 누인 곳은 마굿간의 말구유였다. 왕이신 아기 예수는 낮고 천한 짐승의 자리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고 삼심삼일이 지나자 요셉은 아기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간다. 그리고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며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그곳에서 동방의 박사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유대의 왕으로 태어나시는 탄생 별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온 것이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알현하고 예물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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