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우리끼리 장도 보고 요리도 해 본다. 장보기는 쉬카이, 장세초, 진욱이 하였고 요리는 우지에, 퐌펑린, 쉬카이, 장세초, 조창진, 서신혜, 진욱 모두 나섰다. 제육은 중국식으로 했는데 맛은 한국과 중국의 중간쯤, 미역국, 김치전은 백남희 사모가 했는데 전통 한국식, 밥은 우지에가 했는데 일품, 감자채 볶음은 쉬카이의 전통 중국식, 모두들 맛있게 먹는다. 주광이가 와 주었다. 단비와 이냉설과 룸메이트 인 다른 중국 친구도 새로 와 주었다. 식탁에 즐거운 이야기가 넘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