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다. 강하전 선생님은 시편136:1-26 말씀을 인용하면서 기독교에서 큰 절기 가운데 하나인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서 감사했던 일들을 생각해 보자고 메세지를 전해 주셨다. 특별히 중동과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테러의 위협을 보면서 우리는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과, 국가가 있어 우리가 어려울 때나 억울할 때 찾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하셨다.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옆에 친구가 있고 교회를 통하여 모임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자고 하셨다. 오늘은 토픽능력시험과 한국어학당 자체고사의 준비로 많은 학생들이 주일예배에 불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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