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2장 1-24절을 낭독하고 다음과 같은 논제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다. -좋은 관계가 변질된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피조계의 결과는 어떠한가? 팀 별 논의 결과 공통으로 뱀의 유혹과 그 유혹에 넘어간 여자의 잘못을 지적하였지만, 최종적인 계명의 수호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신념이 흔들렸기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타락의 길로 들어섰음을 배울 수 있었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 어떤 존재에 의해서도 변질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운다. 그 어떤 지식과 학문에 의해서도 변질될 수 없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피조계는 죽음에 이르도록 고통이 부여되었다. 인간도 자연계도 그 고통으로 신음한다. 특히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되었다. 그러나 피조계의 고통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이어져 간다. 그것은 인간을 그 고통 가운데서 해방시키고자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세상으로 내려오심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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