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월 첫째 주일이기 때문에 11시 예배를 드린다. 또한 성찬식에도 참여한다. 한 달에 한 번씩의 대예배 참여를 통해 교회의 예배에 익숙해 질 수 있으며, 성도들과의 교제도 도모할 수 있다. 예배와 성찬식을 마치고 소망관(기숙사)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함께 한다. 각 테이블에 앉아서 교회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게 식사를 한다. 저학년 친구들은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모두 다른 테이블로 이동하여 자기들 끼리 식사를 즐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