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경영학과 이규현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다. 특별히 특강은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국 유학생에게 전하는 편지의 형식이었는데,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예로 들면서 조선 말기에 청나라 문물을 배우러 중국에 갔던 것 처럼, 한국에 온 유학생은 한국문화와 전공을 잘 배워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양국간의 협력을 위해 귀한 일들을 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교수님이 미국 미시간대학에 유학을 갔을 때,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실감했으며 유학생에게는 정보가 매우 중요하며, 정보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지식을 통해 지혜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셨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하나님을 믿는 교회에 왔기 때문에 믿음과 진리의 보고인 성경공부를 잘 할 것을 부탁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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