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진우/퐌펑린/장세초/정흠/ 은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가인이 행한 악의 실체는 무엇일까? 질투, 욕심, 분노 등 증오하는 것이 악의 실체이다. 첫째, 올바르지 않은 행동에 대한 징벌을 내린다. 둘째,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해 보호하고 나머지 사람에게 더 큰 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방지한다. 악의 편재성과 평범성 가운데서 사유의 부재는 '거대 악에 순응'을 낳는다. 하나님께서 정해 준 선과 악에 대한 깊은 생각은 악을 구별할 수 있게 한다. 참고서: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